7080 SONGS

세부엉 - 꾸꾸루 사랑

인수와 東根 2013. 10. 23. 20:15

70년대말 발표되어

386세대에게는 아련한 추억처럼 들리는 노래인것 같다

요즘 내가 라디오를 거의 듣질 않하니

방송에서는 한번씩 나오는지는 모르겠는데

가을이면 또 생각나는 노래다

 

세남자의 다른 음색들이 잘 어울어지는 것은 말할것도 없고

노래 전반에 흐르는 전자올갠반주가 서정적인 분위기를 더 짙게 만드는것 같다

 

노래방에 가서 한번 불러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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