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말 발표되어
386세대에게는 아련한 추억처럼 들리는 노래인것 같다
요즘 내가 라디오를 거의 듣질 않하니
방송에서는 한번씩 나오는지는 모르겠는데
가을이면 또 생각나는 노래다
세남자의 다른 음색들이 잘 어울어지는 것은 말할것도 없고
노래 전반에 흐르는 전자올갠반주가 서정적인 분위기를 더 짙게 만드는것 같다
노래방에 가서 한번 불러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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