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말라 하던 애들 하루만 비맞게 하고 실내로 들여 놔야겠습니다.
올초 이웃님이 요 다육기 모두 선물로 주신것인데 아직 까지는 잘 자라 주는것 같습니다.
이 장마를 잘 견뎌 내야 할텐데....
어제는 요길 따라 삼천포 장에 갔습니다.
벚꽃이 필때면 혼자서 영화도 찍곤합니다.
여기에 음악이 빠지면 섭하겠죠...
장에 가면 일단 희리릭 함 둘러 보고 오늘은 어떤 고기들이 많이 나왔나 한번 보고 삽니다.
비도 오고 해서인지 생선들이 그다지 비싼편은 아니였습니다.
오랫만에 제가 음식 포스팅을 하게 되는 군요.
생선 이름은 호래기라고 하더군요.
무는 채 썰어서 소금 살짝뿌려 물기 빼고..
파, 마늘, 풋고추, 고추가루, 물엿, 맑은 액젓으로 간을 했습니다.
뜨끈한 잡곡밥에 요거랑 생선매운탕으로 한끼를 해결했습니다.
텃밭에 나가서 허브 한닢 따다가 옆에 장식했지만 어설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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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의 소리에 귀 기울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소중한 댓글과 |
출처 : 쵸니
글쓴이 : 쵸니 원글보기
메모 : 어제 그리오 오늘, 내일도 먹고 싶은 술안주, 반찬입니다. 호래기 무침-제가 만들어 놓은 자료가 없어서 다른 블로그에서 글을 빌려 왔습니다. 호래기 무침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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