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다
30년전 이 맘때는 군입대를 앞두고 모든것이 나에게는 절망적이었다
그렇게 세월이 가고 지금 이 순간 거리에 뒹구는 낙엽을 보면서
내가 통기타로 즐겨 부르던 "날이갈수록"의 주인공
김정호님이 무척이나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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