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예술대학에서 함께 배드민턴을 즐기는 회원들끼리 한달에 한번 트레킹을 즐깁니다. 이날은 여름 방학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영남 알프스 가지산 계곡을 다녀 왔는데 다들 계곡물이 너무 차서 물에 들어갈 엄두를 내지 못하자 용감한 동근이가 먼저 물에 들어 갔는데 얼마나 차가웠는지 벌벌 떨고 있는 내 모습을 보고 다들 쉬하고 있는 새앙쥐 같다고 놀려 댑니다^^
파일 용량이 커서 압축했더니 화질도 떨어지고 마지막 스틸 컷이 순간 잘려 버려 아쉽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