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은 듯한 미소가 근사했고 술과 친구를 좋아했던 요절 포크가수 김광석.
그는 사실 스타가 될만한 화려한 외모의 소유자도 아니었다. TV 등 주류 무대에서는 만나기 쉽지 않았지만 발표하는 앨범마다 소리 없이 20~30만장이 팔려나간 언더그라운드 인기 가수였다.(중략)그는 특유의 소탈하고 진솔한 무대 매너로 관객들과 거리감을 없애는 성숙한 공연 문화의 시금석을 마련한, 우리의 삶을 진솔하게 노래한 가수였다. 나도 이 노래를 잘 부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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