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MY LIFE
꼬치친구
인수와 東根
2010. 12. 5. 16:48
부산에서는 고향친구라는 말보다 꼬치친구라는 표현을 즐겨 쓴다. 아주 어렸을적에 같이 팬티도 안입고 물놀이를 했다는 뜻인데 나에게도 변함없는 그런 친구들이 있다. 지난번 모임에서 사진을 못찍었던 친구들을 내 블로그에 꼭 간직하고 싶었다^^